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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전 대표, 1년 유학 마치고 귀국…못다 한 책임 다하겠다고 선언
    실시간 이슈 2023. 6. 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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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전 대표, 1년 유학 마치고 귀국…못다 한 책임 다하겠다고 선언


    윤석열 정부에 모든 국정 재정립 촉구…대외 관계 바로잡아달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년간의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전 대표는 귀국 인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나라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는 지경이 됐다”**며 **“여기엔 제 책임도 있다는 것을 잘 안다. 저의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지금 세계는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수출이 위축되고 경제가 휘청거리며 민주주의, 복지도 뒷걸음치고 대외 관계는 흠이 갔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에 말한다. 모든 국정을 재정립해주기 바란다. 대외 관계를 바로잡아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 전 대표는 일본에는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중단하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했고 미국과 중국에는 **“대한민국을 더 존중해야 옳다”**고 강조했으며 러시아를 향해선 **“침략은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은 다시 바로 설 것이고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울 것”**이라며 **“이를 위해 여러분과 제가 함께 노력할 것이고 어느 경우에도 국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발언을 마친 후 ‘못다 한 책임이 어떤 의미인가’ ‘내년 총선 전에 어떤 역할을 하실 것인가’ ‘민주당 혁신기구가 출범했는데 당내 상황을 어떻게 보시는가’ ‘수박깨기 등 지지층 행동 어떻게 보는가’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 전 대표는 공항을 떠나기 직전, 공항 청사 2층에서 자신을 맞아준 지지자들에 인사를 하지 못했다며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지방선거 후 미국으로 건너가 1년간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방문 연구원 자격으로 유학 생활을 해왔다.


    이낙연 전 대표의 귀국은 내년 4월 총선을 10개월가량 앞두고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체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목된다. 이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세 결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 전 대표의 정치 행보와 메시지 발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국민의 걱정 표현…내년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해 6월 지방선거 후 미국으로 건너가 1년간 조지워싱턴대학에서 방문 연구원 자격으로 유학 생활을 해왔다. 이 전 대표는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나라가 국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는 지경이 됐다”**며 **“여기엔 제 책임도 있다는 것을 잘 안다. 저의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의 '못다 한 책임’이란 무엇일까? 이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윤석열 후보에게 패배했다. 이 전 대표는 당시 **“저는 민주당의 대표로서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당대표를 사임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전 대표는 당대표 사임 후에도 정치 활동을 완전히 중단하지 않았다. 그는 미국 유학 중에도 자신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외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지지자들과 소통했다.


    이 전 대표의 귀국은 내년 4월 총선을 10개월가량 앞두고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체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목된다. 이재명 대표는 최근 ‘수박 깨기’ 등 강성 지지층의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으나, 일부 당원과 지지자들의 반발을 받았다. 또한 이재명 대표는 당 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으나, 혁신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주민 의원은 이재명 대표와 정책적으로 차이가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세 결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 전 대표의 정치 행보와 메시지 발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전 대표는 귀국 인사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국민의 걱정을 표현했다. 그는 **“지금 세계는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수출이 위축되고 경제가 휘청거리며 민주주의, 복지도 뒷걸음치고 대외 관계는 흠이 갔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에 말한다. 모든 국정을 재정립해주기 바란다. 대외 관계를 바로잡아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한 일본에는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중단하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했고 미국과 중국에는 **“대한민국을 더 존중해야 옳다”**고 강조했으며 러시아에는 **“침략은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은 다시 바로 설 것이고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울 것”**이라며 **“이를 위해 여러분과 제가 함께 노력할 것이고 어느 경우에도 국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발언을 마친 후 ‘못다 한 책임이 어떤 의미인가’ ‘내년 총선 전에 어떤 역할을 하실 것인가’ ‘민주당 혁신기구가 출범했는데 당내 상황을 어떻게 보시는가’ ‘수박깨기 등 지지층 행동 어떻게 보는가’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 전 대표는 공항을 떠나기 직전, 공항 청사 2층에서 자신을 맞아준 지지자들에 인사를 하지 못했다며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전 대표의 귀국은 내년 총선의 정치 구도와 민주당의 내부 분위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실시간 이슈 :: 귀국 이낙연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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