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 커플이 임원희-안문숙 커플과 함께한 더블데이트가 공개되었다. 이번 방송은 두 커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설레는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김승수와 양정아는 지난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던 백허그를 넘어서는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스튜디오의 MC 신동엽과 서장훈을 놀라게 했다. 두 MC는 이들의 모습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다시 한 번 보여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러한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으며, 김승수의 어머니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더블데이트는 남이섬으로 이어졌으며, 이곳에서 두 커플은 짚라인을 타고 아찔한 경험을 공유했다. 임원희는 겁먹은 안문숙을 안심시키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주변 시민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한 시민이 "결혼하세요"라고 외치자, 김승수는 예상치 못한 반응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그의 대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양정아는 방송 중 김승수에게 선물 받은 목걸이를 자랑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김승수 또한 그녀의 패션을 칭찬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들은 이미 많은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사실상 결혼한 것처럼 여겨지게 만들었다.
이번 방송은 두 커플의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승수와 양정아, 결혼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달달한 순간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더블데이트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깊게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커플은 임원희와 안문숙과 함께 남이섬으로 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결혼하라는 외침에 대해 '그래 볼게요'라고 답하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승수는 양정아의 생일에 선물한 목걸이를 언급하며 "하고 다니냐"고 물었고, 이에 양정아는 "오늘 하고 왔다"며 목걸이를 자랑했다. 이 장면에서 김승수는 "잘 어울린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스튜디오의 MC 서장훈은 "이분들은 이미 결혼한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더블데이트 중 두 사람은 스킨십을 주고받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심지어 뽀뽀신까지 연기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김승수는 양정아의 표정을 생각하며 짚라인을 타기 전 그녀의 이름을 외치기도 했다.
양정아는 방송 중 "남들이 우리를 부부 같다고 한다"며 서로에 대한 친밀감을 드러냈고, 김승수 또한 "세 번째 만남이면 예식장을 잡아야 하지 않냐"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이러한 모습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이번 방송은 김승수와 양정아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두 사람의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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