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유튜브 채널 개설 후 조회수 17만 돌파

고영욱, 유튜브 채널 개설 후 조회수 17만 돌파

논란 속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채널 ‘Go!영욱’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최근 유튜브 채널 'Go!영욱’을 개설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첫 영상은 개설 이틀 만에 조회수 17만 회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고영욱은 자신의 X(구 트위터)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며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의 첫 영상 'Fresh’는 3분 42초 길이로, 현재 댓글창은 차단된 상태다.

그러나 그의 유튜브 활동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2015년 출소 후에도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등 성범죄자 신상정보가 공개된 바 있다. 이러한 과거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으며, 채널 폐쇄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 측은 다수의 신고가 접수되거나 콘텐츠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채널 폐쇄나 영상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그리고 이 논란이 어떻게 해결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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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최근 유튜브 채널 'Go!영욱’을 개설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첫 영상은 개설 후 단 이틀 만에 조회수 17만 회를 기록하며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고영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첫 영상에서는 일상 생활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의 유튜브 활동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과거 범죄 이력을 이유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채널 폐쇄를 요구하는 청원도 등장했다. 반면, 다른 이들은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기회를 주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유튜브 측은 고영욱의 채널에 대한 다수의 신고가 접수될 경우, 정책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영욱의 유튜브 활동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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