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아들들인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송일국과 그의 아들들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서로를 편하게 '야’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재석이 "친구처럼 지내냐"고 묻자, 송일국의 아들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답했습니다. 이번 출연은 송일국의 삼둥이들이 10년 만에 공식적으로 방송에 나선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반가움을 전했습니다.또한,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 판사가 가짜뉴스로 곤혹을 치렀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에 송일국은 사과를 표명했습니다.
배우 송일국은 1971년 10월 1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영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1997년 배우 데뷔를 하게 되었고,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송일국은 성우 겸 배우 출신의 국회의원인 김을동 선생님의 아들이며, 전 국회의원 김두한 선생님의 외손자이자 독립운동가 김좌진 선생님의 외증손자입니다. 그는 현재 배우 정승연과의 결혼으로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라는 세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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