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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일주일 전에 주식 전량 팔았다”
    실시간 이슈 2024. 5.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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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일주일 전에 주식 전량 팔았다”

    “하이브의 죄악 폭로?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로 금감원에 조사 요청”


    하이브(HYBE) 자회사인 어도어(ADOR)의 S 부대표가 하이브가 전격 감사에 착수하기 일주일 전에 보유한 하이브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이브는 이것이 미공개 정보 이용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S 부대표는 지난달 15일 보유한 하이브 주식 950주를 2억387만원에 전량 매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2일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며 어도어에 대한 전격 감사에 착수하기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하이브는 S 부대표가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의 임원으로 '내부자’인 만큼, 이날 중 풍문 유포와 미공개 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S 부대표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낼 예정입니다. 또 민희진 대표 등 다른 어도어 경영진에 대해서도 이들이 표절 의혹 등 하이브 입장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하이브는 감사 과정에서 민 대표 등이 주가가 내려갈 것을 알고 있었다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확보해 이를 증거로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민 대표 측은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습니다. 민 대표 측 관계자는 "감사가 전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어떻게 미리 이를 예측할 수 있느냐"며 "말이 안 되는 논리"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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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어도어의 음악과 비전을 실현하다”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일주일 전에 주식 전량 팔았다”


    어도어(ADOR)의 S 부대표가 하이브(HYBE)가 전격 감사에 착수하기 일주일 전에 보유한 하이브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 부대표는 지난달 15일 보유한 하이브 주식 950주를 2억387만원에 전량 매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2일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며 어도어에 대한 전격 감사에 착수하기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하이브는 S 부대표가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의 임원으로 '내부자’인 만큼, 이날 중 풍문 유포와 미공개 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S 부대표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낼 예정입니다. 또 민희진 대표 등 다른 어도어 경영진에 대해서도 이들이 표절 의혹 등 하이브 입장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하이브는 감사 과정에서 민 대표 등이 주가가 내려갈 것을 알고 있었다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확보해 이를 증거로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민 대표 측은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습니다. 민 대표 측 관계자는 "감사가 전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어떻게 미리 이를 예측할 수 있느냐"며 "말이 안 되는 논리"라고 반박했습니다.

     


    실시간 이슈 :: 어도어 부대표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어도어 부대표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4-05-14 20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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