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 세터 곽명우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에 단행한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의 트레이드도 무산됐습니다. 곽명우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 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 개인 신상 문제가 있어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선수가 사법처리를 받았다는 걸 최근 확인했다"면서 "이에 한국배구연맹 (KOVO)에 트레이드 공시 철회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배구 선수 곽명우, 트레이드 무산과 유죄 판결”
곽명우는 남자 프로배구 선수로, 최근 법원에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 간의 트레이드도 무산되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의 개인 신상 문제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한국배구연맹 (KOVO)에 트레이드 공시 철회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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