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광주 경기 비로 취소…12일 더블헤더 (종합)

프로야구 잠실·광주 경기 비로 취소…12일 더블헤더 (종합)

11일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t wiz-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잠실 경기는 시작 1시간 25분 전에 일찌감치 취소됐고, 시작 시간을 늦춘 광주 경기는 오후 5시 13분에 취소됐다. 두 경기는 12일 오후 2시 더블헤더로 편성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잠실 KT 위즈-두산 베어스전과 광주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와 두산, 그리고 SSG와 KIA는 12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를 진행한다. KBO리그는 올 시즌 4월부터 주말 3연전 중 취소 경기가 나올 경우 더블헤더를 치르기로 했다.

프로야구 팬들은 이번 더블헤더를 기대하며, 비 내리는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경기를 응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잠실 야구장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경기는 두 팀의 열기와 승부욕을 더욱 빛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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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 더블헤더 경기 일정 변경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프로야구 잠실 더블헤더 경기 일정이 변경됐습니다. 11일에 예정되어 있던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또한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도 같은 이유로 취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경기는 12일 오후 2시에 더블헤더로 열릴 예정입니다. 팬들은 비 내리는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경기를 응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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