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1)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3~4월 월간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기자단 투표에서 총 30표 중 23표(76.7%)를 얻었고, 팬 투표에서는 44만8880표 중 23만6767표(52.7%)를 획득하여 총점 64.71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김도영은 기자단과 팬 투표에서 모두 압도적인 득표로 총점 15.16점의 2위 최정(SSG 랜더스)을 제치고 3~4월 월간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김도영은 지난달 KBO 통산 개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해 총점 15.16점을 기록한 2위 최정을 제치고 3~4월 월간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KIA 소속 선수가 월간 MVP를 수상한 건 지난 2022년 7월 이창진 이후 약 2년만입니다. 김도영은 지난달부터 20경기 연속 안타도 기록했습니다. 4월 9일 광주 LG 전에서 5타수 4안타를 기록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안타를 쳐 19경기 연속 안타로 4월을 마무리했고, 5월 1일 경기까지 20경기 연속 안타를 수립했습니다.
KBO는 “3~4월 MVP로 선정된 김도영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김도영의 모교인 광주동성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기부금 2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서운 타격감’ KIA 김도영, 3~4월 월간 MVP 선정…압도적 득표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1)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3~4월 월간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기자단 투표에서 총 30표 중 23표(76.7%)를 얻었고, 팬 투표에서는 44만8880표 중 23만6767표(52.7%)를 획득하여 총점 64.71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김도영은 기자단과 팬 투표에서 모두 압도적인 득표로 총점 15.16점의 2위 최정(SSG 랜더스)을 제치고 3~4월 월간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김도영은 지난달 KBO 통산 개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해 총점 15.16점을 기록한 2위 최정을 제치고 3~4월 월간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KIA 소속 선수가 월간 MVP를 수상한 건 지난 2022년 7월 이창진 이후 약 2년만입니다. 김도영은 지난달부터 20경기 연속 안타도 기록했습니다. 4월 9일 광주 LG 전에서 5타수 4안타를 기록한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안타를 쳐 19경기 연속 안타로 4월을 마무리했고, 5월 1일 경기까지 20경기 연속 안타를 수립했습니다.
KBO는 “3~4월 MVP로 선정된 김도영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김도영의 모교인 광주동성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기부금 2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이슈 :: 김도영 3~4월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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