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초희가 예비 신랑과의 마음을 공개했습니다. 오초희는 개인 SNS에 예비 신랑과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그녀는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닌가 봐. 결혼, 연애 다 포기했어"라는 말에 '만나서 밥이나 먹어봐~'라며 소개받은 만남이었습니다. 좋은 사람 같지만 내 마음이 닫혀있던지라 좋은 동생으로라도 둬야겠다 마음먹었던 사람이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예비 신랑을 설명하면서 "누나라고 절대 말하지 않고 동갑이라고 우기는, 한없이 귀여운 사람. 술 한 방울도 마셔본 적 없어서 외계인인가 싶던, 지하철, 버스 정류장, 길가의 쓰레기 다 줍고 다니는 천사인가 싶던 그런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삶이 행복하고, 벼랑 끝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느껴졌던 세상이 다시 살만한 곳으로 느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초희는 오는 5월 4일 서울에서 1세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예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되어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초희는 이러한 결혼식을 통해 예비 신랑과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며 응원과 축복을 받고자 합니다.: 마이데일리 - ‘변호사♥’ 오초희 "결혼 포기했던 나, 세상이 다시 살만하게 느껴져" [전문].
오초희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소식
배우 오초희는 예비 신랑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개인 SNS를 통해 예비 신랑과의 사진과 함께 긴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닌가 봐. 결혼, 연애 다 포기했어"라는 말에 '만나서 밥이나 먹어봐~'라며 소개받은 만남이었습니다. 좋은 사람 같지만 내 마음이 닫혀있던지라 좋은 동생으로라도 둬야겠다 마음먹었던 사람이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예비 신랑을 설명하면서 "누나라고 절대 말하지 않고 동갑이라고 우기는, 한없이 귀여운 사람. 술 한 방울도 마셔본 적 없어서 외계인인가 싶던, 지하철, 버스 정류장, 길가의 쓰레기 다 줍고 다니는 천사인가 싶던 그런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삶이 행복하고, 벼랑 끝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느껴졌던 세상이 다시 살만한 곳으로 느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초희는 오는 5월 4일 서울에서 1세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예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되어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초희는 이러한 결혼식을 통해 예비 신랑과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며 응원과 축복을 받고자 합니다.
실시간 이슈 :: 오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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