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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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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KBO 최연소 7시즌 연속 100안타 달성실시간 이슈 2023. 7. 12. 01:59
이정후, KBO 최연소 7시즌 연속 100안타 달성 키움의 에이스가 쓴 역대 40번째 기록 프로야구 키움의 이정후가 KBO리그 최연소 7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이정후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T전에서 2-4로 지고 있던 8회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중견수 왼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경기 전까지 시즌 99안타를 기록 중이던 그는 이 안타로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이정후는 2017년 프로 데뷔 이후 매 시즌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 KBO 역대 40번째 기록이다. 더불어 24세 10개월 21일의 나이로 7시즌 연속 100안타를 달성한 이정후는 이승엽 두산 감독의 종전기록 (24세 11개월 24일)을 1개월 3일 앞당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