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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후 여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에게 검찰이 징역 1년6개월 구형실시간 이슈 2023. 7. 18. 04:49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후 여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에게 검찰이 징역 1년6개월 구형이근 전 대위는 최후 발언에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간 점을 고려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검찰은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주장했다. 오늘은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후 여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에게 검찰이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한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건의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근 전 대위는 해군특수전전단 (UDT/SEAL) 출신으로,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작년 3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외교부의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여행경보 4단계 (여행금지)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