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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3주년, 피 묻은 군복의 의미를 잊지 말자실시간 이슈 2023. 6. 25. 15:21
6·25전쟁 73주년, 피 묻은 군복의 의미를 잊지 말자 윤석열 대통령, SNS에 참전 용사들의 희생 강조 오늘은 6·25전쟁이 발발한 지 73년이 되는 날이다. 이 전쟁에서는 62만 명의 국군과 13만 명의 미군을 포함한 15만 명의 유엔군이 전사, 실종, 부상 등의 피해를 입었다. 그들은 공산 세력의 침략에 맞서 싸워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들이 흘린 피와 눈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73년 전 오늘,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을 결정했다”면서 “미군 178만 명을 포함해 유엔군 195만 명이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