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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표, '마약 도취' 발언으로 민주당에 윤리위 제소 당해실시간 이슈 2023. 7. 4. 21:16
김기현 대표, '마약 도취' 발언으로 민주당에 윤리위 제소 당해 아들 코인 투자 거짓 해명도 징계 사유로 포함...김 대표는 반박하며 "괴담 마약의 중독성이 독하긴 독한 모양"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마약에 도취한 것 같다'고 비난하고 아들의 가상자산 투자와 관련해 거짓으로 해명한 것으로 논란이 일자, 더불어민주당이 김 대표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민주당은 4일 정춘숙 원내 정책수석부대표와 홍성국 원내대변인이 국회 의안과에 김 대표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징계안에는 정 수석부대표와 홍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총 20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징계안에서 김 대표가 지난 1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야당 주도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지정된 것을 두고 "마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