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어린이날 맞아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 공개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5일 송가인은 "오늘은 어린이날! 히히. 밝기 조절을 했지만 깜한건 어쩔수 없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꽃밭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동글동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쁜 아이 가인님", "너무 귀엽잖아요", "이때부터 귀요미였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현재 '트로트의 민족’과 ‘미스터트롯’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송가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