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일주일 전에 주식 전량 팔았다”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일주일 전에 주식 전량 팔았다”
“하이브의 죄악 폭로?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로 금감원에 조사 요청”
하이브(HYBE) 자회사인 어도어(ADOR)의 S 부대표가 하이브가 전격 감사에 착수하기 일주일 전에 보유한 하이브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이브는 이것이 미공개 정보 이용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S 부대표는 지난달 15일 보유한 하이브 주식 950주를 2억387만원에 전량 매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2일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며 어도어에 대한 전격 감사에 착수하기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하이브는 S 부대표가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의 임원으로 '내부자’인 만큼, 이날 중 풍문 유포와 미공개 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S 부대표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낼 예정입니다. 또 민희진 대표 등 다른 어도어 경영진에 대해서도 이들이 표절 의혹 등 하이브 입장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하이브는 감사 과정에서 민 대표 등이 주가가 내려갈 것을 알고 있었다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확보해 이를 증거로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민 대표 측은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습니다. 민 대표 측 관계자는 "감사가 전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어떻게 미리 이를 예측할 수 있느냐"며 "말이 안 되는 논리"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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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일주일 전에 주식 전량 팔았다”
어도어(ADOR)의 S 부대표가 하이브(HYBE)가 전격 감사에 착수하기 일주일 전에 보유한 하이브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 부대표는 지난달 15일 보유한 하이브 주식 950주를 2억387만원에 전량 매도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2일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하며 어도어에 대한 전격 감사에 착수하기 일주일 전이었습니다. 하이브는 S 부대표가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의 임원으로 '내부자’인 만큼, 이날 중 풍문 유포와 미공개 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S 부대표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낼 예정입니다. 또 민희진 대표 등 다른 어도어 경영진에 대해서도 이들이 표절 의혹 등 하이브 입장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하이브는 감사 과정에서 민 대표 등이 주가가 내려갈 것을 알고 있었다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확보해 이를 증거로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민 대표 측은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습니다. 민 대표 측 관계자는 "감사가 전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어떻게 미리 이를 예측할 수 있느냐"며 "말이 안 되는 논리"라고 반박했습니다.
실시간 이슈 :: 어도어 부대표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어도어 부대표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4-05-14 20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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