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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선택실시간 이슈 2024. 8. 7. 04:32728x90
해리스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선택중서부의 범부,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낙점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러닝메이트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선택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전 트위터)를 통해 월즈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팀 월즈 주지사는 미네소타 주 연방하원의원(2007~2019)을 거쳐 2019년 미네소타 주지사에 취임한 인물로, 현재 민주당 주지사 협회 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군인, 교사, 코치로서의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중서부 지역의 노동자 가정을 위해 봉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월즈 주지사에 대해 "그는 주지사, 코치, 교사, 그리고 퇴역 군인으로서 자신과 같은 미국 중산층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그가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월즈 주지사도 "이번 캠페인에서 해리스와 함께하게 된 것은 일생일대의 영광"이라며 "모든 것을 걸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월즈 주지사는 최근 방송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상하다"고 비판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급격히 러닝메이트 후보로 부상했다. 해리스 부통령과 월즈 주지사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유세를 시작으로 경합주 순회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슈 관련 참고 뉴스글해리스 부통령,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러닝메이트로 선택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팀 월즈 주지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러닝메이트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선택했습니다. 월즈 주지사는 1964년 네브래스카주에서 태어나, 17세에 방위군에 입대해 24년간 복무한 퇴역 군인입니다. 그는 미네소타주로 이주한 후 고등학교 사회 교사와 풋볼팀 코치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했습니다.
월즈 주지사는 2006년 연방 하원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12년간 활동했으며, 2019년부터 미네소타 주지사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진보 성향의 정치인으로, 여성의 임신중절 권리 보호, 대마초 합법화, 공립학교 무료 급식 도입 등 다양한 진보적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월즈 주지사를 "노동자 가정에 봉사해 온 강력한 목소리"로 평가하며, 그와 함께 대선에 나서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월즈 주지사 역시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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