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00m 혼계영 예선 전체 13위… 결선 진출 실패”

“남자 400m 혼계영 예선 전체 13위… 결선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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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배영 이주호, 평영 최동열, 접영 김지훈, 자유형 황선우로 팀을 꾸린 한국은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예선에서 3분34초68의 기록으로 전체 16개국 중 1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100m 세계신기록을 세운 판잔러가 마지막 자유형 영자로 나선 중국이 3초31초58, 전체 2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이 올림픽 남자 혼계영 400m에 출전한 건,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무려 28년 만이었습니다. 출전만으로도 의미는 있지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위에 오르며 달성한 한국 기록에 근접했다면 결승 진출도 이룰 수 있었던 터라 아쉬움은 남습니다. 남자 혼계영 400m 계주팀이 예선 탈락하면서 이번 대회 한국 수영 경영 종목 일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레옹 마르샹은 4일 오전 4시 58분에 열리는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5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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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00m 혼계영 예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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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이슈 :: 남자 400m 예선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남자 400m 예선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4-08-03 22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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