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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윤 대통령에 개회식 사고 사과”
    실시간 이슈 2024. 7. 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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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윤 대통령에 개회식 사고 사과”

    “우리나라를 북한으로 소개한 사건과 관련하여”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장내 아나운서가 영어와 프랑스어로 우리나라를 북한으로 잘못 소개한 사건과 관련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선으로 직접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대한 경과를 취재진에 공개한 체육회는 개회식 선수 입장 당시 우리나라 국가명의 방송 송출 오류를 발견해 파리 조직위 국가올림픽위원회 (NOC) 담당자에게 문제를 제기하고 재발 방지와 경기장과 행사에서의 정확한 우리 국가명 표기법, 장내 안내 방송 코멘트의 재확인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개회식 중계방송을 제작하는 OBS는 우리 영어 국가명을 "Republic of KOREA"로 정상 송출했으나 장내 아나운서들이 읽은 소개 원고에서의 문구는 수정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두 아나운서는 우리나라를 북한으로 그대로 소개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체육회는 이번 사건의 최종 책임은 OBS에 있다고 확인했고,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한국어 X (옛 트위터) 계정에 '개회식 중계 중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시 발생한 실수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는 문구를 실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현지시간 27일 오전 2시 15분 정강선 한국 선수단장 명의로 파리 조직위원장과 IOC에 공식 항의 서한을 발송했고, 오전 7시에는 이기흥 체육회장,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 김종훈 체육회 명예대사가 참여한 대책회의에서 IOC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업적과 임기”


    토마스 바흐는 1976년 몬트리올 하계 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그 후 1976년부터 1977년까지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도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했습니다. 또한 1983년에는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91년에는 IOC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1996년부터 2000년까지는 IOC 집행위원, 2000년부터 2013년까지는 IOC 부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9월 1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IOC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실시간 이슈 :: 바흐 IOC 위원장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바흐 IOC 위원장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4-07-27 19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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