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은 뛰어난 연출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배우 류승룡과 한효주가 대표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류승룡은 "이 시대의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들이 경쟁을 펼쳤다. 드라마 최우수작품상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차지했으며, 이 작품의 감독 이재규는 "이 드라마가 지치고 상처받은 여러분의 가슴에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인상 부문에서는 '무빙’의 이정하와 고윤정이 각각 신인남우상과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정하는 "멋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고, 고윤정은 "열심히 하라고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예능 부문에서도 많은 화제가 있었다. 'SNL 코리아 시즌5’의 신동엽이 남자예능인상을, 윤가이가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신동엽은 "SNL은 내 아이덴티티와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윤가이는 "SNL을 하면서 처음으로 숨이 쉬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청룡 시리즈 어워즈는 OTT 콘텐츠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들이 청룡 시리즈 어워즈를 통해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기대해본다.
청룡 시리즈 어워즈, OTT 콘텐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지난 7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는 OTT 콘텐츠의 우수성을 기리는 자리로,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드라마와 예능,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경쟁을 펼쳤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무빙’이 대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뛰어난 연출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배우 류승룡과 한효주가 대표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류승룡은 "이 시대의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최우수작품상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차지했으며, 이 작품의 감독 이재규는 "이 드라마가 지치고 상처받은 여러분의 가슴에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인상 부문에서는 '무빙’의 이정하와 고윤정이 각각 신인남우상과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정하는 "멋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고, 고윤정은 "열심히 하라고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예능 부문에서는 'SNL 코리아 시즌5’의 신동엽이 남자예능인상을, 윤가이가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신동엽은 "SNL은 내 아이덴티티와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윤가이는 "SNL을 하면서 처음으로 숨이 쉬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청룡 시리즈 어워즈는 OTT 콘텐츠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들이 청룡 시리즈 어워즈를 통해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기대해본다.
실시간 이슈 :: 청룡 시리즈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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