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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들 구속영장 모두 기각
    실시간 이슈 2024. 7. 16.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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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들 구속영장 모두 기각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기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 중앙일보 간부 B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1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4.7.15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기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 중앙일보 간부 B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1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4.7.15.


    또한, 검찰은 대장동 사업의 문제점이 불거질 것을 우려해 자신과 가까운 언론인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였고, 그 결과 해당 언론사에서 대장동 사업에 불리한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지 않은 것으로 의심한다고 합니다. A씨와 B씨는 김씨로부터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비판 기사가 보도되는 것을 막고 유리한 기사가 보도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고 합니다. A씨는 2019년 4월∼2021년 8월 김씨로부터 총 2억100만원을, B씨는 2019년 5월∼2020년 8월 총 8억9천만원을 수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이어 10시 25분께 도착한 B씨는 고개를 숙인 채 법원으로 들어서면서 ‘아파트 분양대금을 빌렸다는 입장이 맞냐’, '김씨로부터 8억9천만원을 받은 게 맞냐’는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했다고 합니다. A씨와 B씨의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 나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슈 관련 참고 뉴스글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들 구속영장 기각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기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 중앙일보 간부 A씨와 한겨레신문 전 부국장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부장판사는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A씨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 8월까지 김씨로부터 총 2억 100만 원을, B씨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총 8억 9천만 원을 수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시기는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이 2021년 8월 31일 경기경제신문 보도로 세간에 알려지기 전이었습니다. 검찰은 김씨가 대장동 사업의 문제점이 불거질 것을 우려해 자신과 가까운 언론인들을 상대로 로비를 벌였고, 그 결과 해당 언론사에서 대장동 사업에 불리한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지 않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법원에 출석하면서 ‘기사 청탁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김씨로부터 돈을 빌렸다는 입장을 유지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모두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어 10시 25분쯤 도착한 B씨는 ‘아파트 분양대금을 빌렸다는 입장이 맞나’, '김씨로부터 8억 9천만 원을 받은 게 맞나’는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했습니다.

     


    실시간 이슈 ::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4-07-16 03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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