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직업 현장을 담아낸 작품으로, 시청률 7.8%로 출발했습니다. 첫 회에서는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가 법무법인 대정 이혼전문팀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기업팀에 가고 싶어했던 한유리는 뜻밖의 팀을 배정받아 당황하게 되는데, 그의 직장 상사 차은경(장나라 분)은 10건을 연달아 승소하면 기업팀으로 이동시켜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한유리는 첫 사건으로 의뢰인의 외도로 인한 이혼 소송을 맡게 됩니다. 그의 의뢰인은 아내가 의부증이 있다고 주장하고, 한유리는 '유책배우자의 이혼 청구’로 사건이 기각돼야 한다고 변론합니다. 한유리는 원고를 극심한 의부증 환자로 몰아 승소하는데, 지금이 벌써 6번째 외도라며 괴로워하던 원고의 모습에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회사 내 심신안정실로 향한 그는 그곳에서 로펌의 의료자문이자 차은경의 남편인 김지상(지승현 분)이 의문의 여성과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드라마는 뒤이어 차은경이 현장에 나타난 모습을 비추며 1회를 끝냈습니다. '굿파트너’는 현실적인 디테일을 곳곳에서 살리며 몰입감을 높인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차은경과 한유리의 서로 반대되는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이 두 변호사가 서로를 버팀목 삼아 성장해나가는 모습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직장 생활”
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을 '천직’으로 삼은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이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드라마는 차가운 스타 변호사와 열정적인 신입 변호사 간의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서, 각별한 변화와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굿파트너는 2024년에 예정된 SBS 드라마로, 법정, 오피스, 드라마, 휴먼,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장르를 다루며,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갓벽 호흡을 보여줍니다. 이 드라마는 상극 변호사들의 ‘단짠’ 팀플레이와 변호사들의 파란만장 로펌 생존기를 그립니다.
실시간 이슈 :: 굿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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