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청원 70만명 돌파…이것이 민심”

“尹 탄핵청원 70만명 돌파…이것이 민심”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70만명이 넘는 인원이 동의하자

조국혁신당은 3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하는 국민이 70만명을 넘었다"며 국회 법사위의 탄핵 청원 심사가 본격화하면 "탄핵 사유를 꼼꼼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청원에 동의하는 국민이 조만간 100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민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극우 성향 유튜브 방송을 보고 국정운영을 해왔다는 정황이 드러난 이후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면서 "상황이 이런데도 순직 해병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엉뚱한 소리를 해댄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과 국가 권력기관들에 권고한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격노가 아니라 성난 민심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고 일방통행만 하려 한다면 국민께서는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라며 채상병 (해병대원) 특검법을 비롯해 국회를 통과하는 법안들을 전면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에 20만명이 넘는 국민께서 참여했다"며 "민심이 그만큼 부글부글하고 있다는 뜻이다.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청원과 관련하여 국민의 관심과 민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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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3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청원에 동의하는 국민이 70만명을 넘었다"며 국회 법사위의 탄핵 청원 심사가 본격화하면 "탄핵 사유를 꼼꼼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청원에 동의하는 국민이 조만간 100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민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극우 성향 유튜브 방송을 보고 국정운영을 해왔다는 정황이 드러난 이후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면서 "상황이 이런데도 순직 해병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엉뚱한 소리를 해댄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과 국가 권력기관들에 권고한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격노가 아니라 성난 민심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고 일방통행만 하려 한다면 국민께서는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라며 채상병 (해병대원) 특검법을 비롯해 국회를 통과하는 법안들을 전면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에 20만명이 넘는 국민께서 참여했다"며 "민심이 그만큼 부글부글하고 있다는 뜻이다.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청원과 관련하여 국민의 관심과 민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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