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호정(55)이 7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21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 그는 7년간 미국에 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활동을 쉬었던 이유는 자녀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미국에서 시간을 보낸 것이었습니다. 유호정은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에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개봉이 늦어져 5년 만에 관객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유호정은 자녀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소망을 이끌어내며 미국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의 사춘기와 자신의 갱년기가 겹쳤던 시기였다고 돌아봤으며, 아이들을 뒷바라지하는 엄마로 남기 싫었다고 말했습니다.
유호정, 7년간 미국 체류… 아이들 뒷바라지로 남기 싫었다
탤런트 유호정(55)이 7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21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서 그는 7년간 미국에 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활동을 쉬었던 이유는 자녀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미국에서 시간을 보낸 것이었습니다. 유호정은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에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개봉이 늦어져 5년 만에 관객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유호정은 자녀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소망을 이끌어내며 미국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의 사춘기와 자신의 갱년기가 겹쳤던 시기였다고 돌아봤으며, 아이들을 뒷바라지하는 엄마로 남기 싫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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