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달 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하되, 인하 폭은 소폭 축소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를 8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인하 폭은 기존보다 축소되었습니다. 휘발유의 인하율은 기존 25%에서 20%로, 경유 및 LPG부탄의 인하율은 기존 37%에서 30%로 조정되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의 유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유류세 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부는 유류세 인하를 10번째로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 인하 폭 축소
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를 8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휘발유의 인하율은 기존 25%에서 20%로, 경유 및 LPG부탄의 인하율은 기존 37%에서 30%로 조정되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의 유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유류세 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부는 유류세 인하를 10번째로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
실시간 이슈 :: 유류세 인하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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