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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7연속 동결…연내 1회 금리인하 시사실시간 이슈 2024. 6. 13. 08:28728x90
미국 기준금리 7연속 동결…연내 1회 금리인하 시사연준은 올해 3차례 금리를 인하하려던 기존 전망을 접고 한 차례만 금리인하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올해 3차례 금리를 인하하려던 기존 전망을 접고 한 차례만 금리인하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기준금리는 5.25%에서 5.5% 사이로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일곱 차례 연속 동결된 것입니다. 미국과의 금리 격차도 상단 기준 역대 최대인 현 2%포인트를 유지했습니다.
연준 위원들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말 금리 수준을 5.1%로 예측했습니다. 올해 금리 인하를 한 차례만 단행할 뜻을 밝힌 셈입니다. 이 점도표는 연준 위원들이 각자의 금리 전망치를 점을 찍어 만든 표로, 앞으로의 금리 전망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물가상승률이 다소 누그러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도 함께 내놨습니다.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대에 안정적으로 머물러야만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죠. 결론적으로 연말까지는 지금의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것인데요. 그러면서도 "물가가 기대보다 빨리 둔화되면 반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일말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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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올해 3차례 금리를 인하하려던 기존 전망을 접고 한 차례만 금리인하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또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올해 3차례 금리를 인하하려던 기존 전망을 접고 한 차례만 금리인하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기준금리는 5.25%에서 5.5% 사이로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일곱 차례 연속 동결된 것입니다. 미국과의 금리 격차도 상단 기준 역대 최대인 현 2%포인트를 유지했습니다.
연준 위원들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말 금리 수준을 5.1%로 예측했습니다. 올해 금리 인하를 한 차례만 단행할 뜻을 밝힌 셈입니다. 이 점도표는 연준 위원들이 각자의 금리 전망치를 점을 찍어 만든 표로, 앞으로의 금리 전망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물가상승률이 다소 누그러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도 함께 내놨습니다.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대에 안정적으로 머물러야만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죠. 결론적으로 연말까지는 지금의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것인데요. 그러면서도 "물가가 기대보다 빨리 둔화되면 반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일말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했고, 비트코인은 한 때 7만달러 선을 넘기도 했습니다.
실시간 이슈 :: 동결 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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