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인 유아라(31)가 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유아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다들 잘 지내셨죠? 진짜 죽은 줄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서"라며 "제가 예전부터 자주 피곤하고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던 적이 참 많았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검사를 하다가 암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긴급으로 악성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약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알고 있는 사람은 알고 있지만, 저랑 연락이 잘 안 된다고 많이 서운해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혼자 속앓이 많이 했습니다. 지인분들,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 부디 이해를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유아라는 1992년에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4년에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헬로비너스 유아라, 암 투병 고백”
헬로비너스 출신인 유아라(31)가 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제가 예전부터 자주 피곤하고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았던 적이 참 많았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검사를 하다가 암이라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긴급으로 악성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 유아라는 1992년에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4년에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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