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인 박민지가 우승 경험이 있는 코스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31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방신실, 박결, 윤민아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번 시즌 2승을 올린 ‘최강자’ 이예원과 디펜딩 챔피언 황유민,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의 성유진은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민지는 "5년 전 여기서 우승할 때는 루키에서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그린과 페어웨이만 봤는데, 오늘 보니 풍경이 정말 예쁘다. 같은 코스인데도 느낌이 달라서 신선했다"면서 "남은 라운드도 잘 마무리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신실과 통산 1승의 박결, 신인 윤민아도 공동 선두에 포진했다. 황유민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부담감은 못 느끼고,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뿐"이라며 "남은 라운드 티샷에 집중하며, 짧은 퍼트를 놓치지 않고 경사를 잘 읽으면서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지, KLPGA 투어 수협·MBN 여자오픈 1R 공동 선두”
박민지는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방신실, 박결, 윤민아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번 시즌 2승을 올린 ‘최강자’ 이예원과 디펜딩 챔피언 황유민,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의 성유진은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박민지는 "5년 전 여기서 우승할 때는 루키에서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그린과 페어웨이만 봤는데, 오늘 보니 풍경이 정말 예쁘다. 같은 코스인데도 느낌이 달라서 신선했다"면서 "남은 라운드도 잘 마무리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신실과 통산 1승의 박결, 신인 윤민아도 공동 선두에 포진했습니다. 황유민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부담감은 못 느끼고,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뿐"이라며 "남은 라운드 티샷에 집중하며, 짧은 퍼트를 놓치지 않고 경사를 잘 읽으면서 경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실시간 이슈 :: 박민지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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