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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식대학, 지역 및 주민 비하 사과 “영상 비공개” (전문)
    실시간 이슈 2024. 5. 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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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식대학, 지역 및 주민 비하 사과 “영상 비공개” (전문)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측이 지역 및 주민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피식대학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5월 11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 올린 ‘메이드인 경상도, 경북 영양편’과 관련하여 사과 드린다. 저희의 미숙함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피식대학 측은 "'메이드 인 경상도’는 이용주의 지역 정체성을 소재로 한 코미디 콘텐츠입니다. 이용주 본인이 부산 사람이라고 주장함에 반해 실제 경상도인과의 대면에서 보이는 어수룩함과 위화감을 코미디로 풀어내는 게 기획의도였습니다. 회차가 진행됨에 따라 경상도 여러 지역의 문물을 경험하는 내용이 추가되며 자연스럽게 지역 홍보적인 내용을 포함하게 되었고, 해당 지역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력에 대해 깊게 숙고하지 못했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영양군 편은 지역의 명소가 많음에도 한적한 지역이라는 컨셉을 강조하여 촬영했고 이에 따라 콘텐츠적인 재미를 가져오기 위해 무리한 표현들을 사용했습니다. 특히 해당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경솔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중국 같다’, ‘특색이 없다’, ‘똥물이네’, ‘할머니 맛’ 등 지적해 주신 모든 언급사항에 대해, 코미디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형태로 시청자분들께 여과 없이 전달되었고 이 부분 변명의 여지 없이 모든 부분에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드립니다.".


    피식대학은 최근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예 [경북 영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후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들은 지역을 희화화하는 말들과 식당에 대한 악평 등 무례한 언행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블루베리 젤리를 먹고 "할머니의 살을 뜯는 것 같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역 비하 문제가 공론화된 지 이틀여 만에 4만 명 이상이 구독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피식대학, 지역 비하 사과 “영상 비공개”


    피식대학은 최근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예 [경북 영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후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들은 지역을 희화화하는 말들과 식당에 대한 악평 등 무례한 언행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블루베리 젤리를 먹고 "할머니의 살을 뜯는 것 같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역 비하 문제가 공론화된 지 이틀여 만에 4만 명 이상이 구독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피식대학은 이번 사안을 통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했습니다.

     


    실시간 이슈 :: 피식대학 지역 비하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피식대학 지역 비하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4-05-19 10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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