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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야외활동시 진드기 주의"”실시간 이슈 2024. 5. 10. 21:17728x90
“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야외활동시 진드기 주의"”“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올해 들어서만 100명 넘게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만 100명 넘게 발생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중 첫 사망자가 강원 홍천군에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86세 남성 A씨가 이날 SFTS로 인해 숨졌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5월 1일 발열 등의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았고 입원 후 치료를 받는 도중인 지난 7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상태가 악화해 10일 사망했습니다. A씨는 증상이 나타나기 4일 전 집 앞의 텃밭에서 임산물을 채취하고 농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FTS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라고도 불리며, 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이 있으며, 야외 활동이 증가해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부터 4∼11월에 주로 발생합니다.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1천89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중 355명이 사망해 치명률은 18.7%를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SFTS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감염 매개체인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질병관리청은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긴소매 옷과 긴 바지 등을 갖춰 입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과 소화기계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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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바이러스와 진드기에 대한 주의사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봄부터 가을까지 진드기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발생합니다. 이 질병은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치명률도 높습니다. 현재는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외활동 시에는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입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실시간 이슈 :: 첫 SFTS 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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