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장 진급자 7명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습니다. 이날 수여 대상자는 손대권 신임 육군 군수사령관, 정진팔 신임 육군 교육사령관, 권대원 신임 지작사 참모장, 이승오 신임 합참 작전본부장, 원천희 신임 국방정보본부장, 서진하 신임 3군단장, 박재열 신임 7군단장 등입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수여되는 검으로 호국·통일·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후 중장 이상 진급자에게는 기존에 받은 삼정검에 보직과 계급, 이름 그리고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수치(끈으로 된 깃발)가 수여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중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 수여식”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계환 신임 해병대 사령관 등 중장 18명으로부터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에 수치를 수여했습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수여되는 검으로 호국·통일·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후 중장 이상 진급자에게는 기존에 받은 삼정검에 보직과 계급, 이름 그리고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수치(끈으로 된 깃발)가 수여됩니다.
2. 윤 대통령은 중장으로 진급한 장군들의 삼정검에 직책을 명시한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주며 격려했습니다. 또 수여식에 동반한 배우자들에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했습니다. 대통령은 삼정검 수치를 수여한 후 “여러분들 군문에 들어와서 이제 최고 정점의 군대 중심으로 국가 안보를 지키는 책임을 맡았다”면서 “군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군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실시간 이슈 :: 삼정검 수치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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