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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자동차세 상습 체납 차량 집중 단속
    실시간 이슈 2024. 4. 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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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동차세 상습 체납 차량 집중 단속

    번호판 영치합니다


    서울시는 30일 세무직 공무원 240여 명을 투입해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상습 체납한 차량을 집중 단속했습니다. 자동차세는 1회 체납시에는 영치예고, 2회 이상 체납시 번호판 영치, 5회 이상 체납 또는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 영치후 방치 시에는 견인 및 공매절차에 들어갑니다. 지난달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318만 8000대로 이중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0만 5000대 (6.4%), 체납액은 522억원이었습니다. 이는 전체 시세 (市稅) 체납액 7541억원의 6.9%를 차지하는 것으로 세목 중 네 번째로 비중이 높습니다. 현재 서울 내 자동차세 5회 이상 상습체납자는 2만 4470명이며 자동차 대수는 2만 4282대입니다. 체납액은 238억원으로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 522억원의 45.6%를 차지합니다. 시는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자동차세 4회 이하 체납차량 18만 1000여 대 중 거주불명자 등을 제외한 7만 3501대에 영치예고안내문 발송해 자진 납부를 권고했고, 9일간 38억원의 체납 자동차세 징수를 완료했습니다. 또한 5회 이상 체납 또는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자 차량 3368대 (체납액 1881억원)에 대해서는 인도 명령서를 발송, 6억8400만원을 징수했습니다. 인도명령 불이행 차량에 대해선 향후 강제 견인조치·공매 등 강력한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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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이슈 ::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오늘의 실시간 이슈 키워드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24-04-30 14시, 현재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에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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